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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011년 9월 1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지나갔으면 끝난 것입니다. 삶은 늘 두 가지 요소가 겹쳐서 나타납니다.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 불행과 행복... 오늘 아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도 결정됩니다. 모든 낡은 것들을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더보기
사랑이 그리운 계절 (2011년 9월 1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엇 때문에 난 사랑하지 못하는가'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누구나, 언제나 하는 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사람이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서른을 앞둔 지금 느끼는 것은 사랑이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흔한 사랑, 왜 나는 못하는 거야?'라는 다소 억울한 생각은 이제 버리려고 합니다. 사랑이 그리운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가을... 지금, 사랑하세요. 더보기
남몰래 주는 일 (2011년 9월 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은 그것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에게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생색을 내지 않고, 남몰래, 본인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주는 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준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 남몰래 주는 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준다는 뜻입니다. 그 어떤 계산이나, 뒤에 돌아올 보상 따위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선의와 자비와 측은지심으로 돕는다는 뜻입니다. 그 고결한 뜻에 하늘이 감동하고 하늘이 움직입니다. 남몰래 주는 일은 사람이 하고 남몰래 도와주는 것은 하늘이 합니다. 더보기
안부 인사 (2011년 9월 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요한 묘원을 홀로 산책하다 보면 깨닫게 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 않으면 작별인사를 건넬 시간조차 없이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의 안부가 끊기면 마음은 안절부절, 손에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촉각이 바람결에 실린 그 사람의 발걸음 소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도 아침편지를 쓰고 느낌 한마디에 누군가의 이름이 안 보이면, 수없이 클릭을 반복하며 그의 이름을 찾곤 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아닙니다.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궁금합니다. 소식 좀 전하며 사세요. 더보기
나 혼자만의 공간 (2011년 9월 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해 홀로 있어 보라. 그저 당신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다 보면 언젠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나 혼자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절대고독의 순간, 내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명상과 기도로 힘을 얻는 성소(聖所)와도 같은 저만의 공간. 그런 공간이 옹달샘에 있음에 감사하며 언젠가 일어날 놀라운 모습을 미소로 그려봅니다. 더보기
완전한 용서 (2011년 9월 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일이 발생하면 처음 나오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그렇지만'이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오려 했다. 대신 나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참회합니다'라는 말을 먼저 배워야 했다. 그러면 모든 일이 다 용서되고 잊혀졌다. 나는 완전한 용서를 경험하게 되었다. - 마르틴 배춸러의《출가 10년 나를 낮추다》중에서 - * 완전한 용서의 첫걸음은 나를 먼저 용서하는 것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이유도 필요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나'를 무조건 용서하고 그 다음, 이 시간 이전의 모든 것, 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되돌아 보지 않는 것입니다. 용서는 나를 살려냅니다. 옆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더보기
평생 갈 사람 (2011년 9월 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더보기
9월의 햇살 (2011년 9월 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거의 여름이 끝나갈 무렵, 마지막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끝물의 과일 위에서 있는대로 시간을 끌다가 마침내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는 9월의 햇살을 몹시 사랑한다. - 피에르 쌍소의《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중에서 - * 맑고 뜨거운 햇살이 어느 때보다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들녘의 곡식들이 탱탱하게 여물어 가는 소리, 단맛이 무르익는 과일의 향기가 바람결에 묻어옵니다. '이틀만 더 남녘의 햇빛을 달라'고 기도하는 시인 릴케의 음성이, 농부들의 애타는 기도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합니다. 더보기
풍요 (2011년 9월 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풍요'란 '부족함'의 부재를 의미한다. 즉 인간의 욕구가 충족된 상태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살린스에 의하면 이러한 상태는 두 가지 전략을 통해 달성되는데, 하나는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적게 원하는 것이다. - 고일홍 외의《문명 밖으로》중에서 - * 두 가지 전략보다 더 크고 더 아름다운 전략이 또 하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콩 하나도 둘이 나누면 두 개가 되고 열이 나누면 열 개로 자라납니다. 적게 가졌어도 나누면 늘 풍요롭습니다. 더보기
사랑 여행 (2011년 9월 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은 아마도 한 사람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하는 일일 거야. 그 여행은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두렵지만 깨고 나면 두 눈이 따뜻해지는 꿈 같은 거겠지... - 엠마 마젠타의《분홍주의보》중에서 - * 사랑은 여행과 같습니다. 나를 떠나 다른 한 사람의 세상으로, 그 사람의 영혼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을 거닐며 따뜻하고 황홀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 사랑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더보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2011년 8월 3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슈나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치는 음표는 다른 피아니스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음표 사이의 정지, 그렇다. 바로 그곳에 예술이 존재한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음표 사이의 정지, 곧 악보 위의 쉼표를 뜻합니다. 언제, 어느 자리에 쉼표를 찍느냐, 그 쉼표 자리를 어떻게 잘 멈추느냐, 음악 하는 사람들이 늘 고심하는 대목입니다. 쉼표가 있는 자리, 삶의 쉼이 머문 자리, 그곳에 예술이 존재합니다. 참 행복이 있습니다. 더보기
목욕, 자주 하세요 (2011년 8월 3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목욕은 물을 통해 몸과 마음의 더러움과 슬픔을 녹여버리고 깨끗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침수의 체험을 하는 것이다. 소멸과 재생, 그것이 바로 목욕을 통한 회복의 진정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며칠만 씻지 않으면 온몸이 까칠해지고 때가 낍니다. 몸은 물론이고 마음도 수시로 씻어내야 합니다. 미움, 원망, 분노, 질투, 슬픔... 이런 마음의 때를 그때그때 씻어내지 않으면 삶에도 때가 낍니다. 명상, 기도, 산책, 풍욕, 독서, 음악, 여행... 묵은 마음의 때, 삶의 때를 씻어내는 매우 좋은 방법들입니다. 목욕, 자주 하세요. 더보기
퇴직금 중간정산 금지 (특별한 예외만 허용) - 굴리는 방식 따라 받을 때 수천만원 차이 퇴직금 중간정산 금지 (특별한 예외만 허용) - 굴리는 방식 따라 받을 때 수천만원 차이 국민연금에 뒤이은 '노후 대비 제2선'인 퇴직연금 제도 변경으로 직장인들의 노후전략 재설계가 불가피해졌다. 최근 국회에서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2012년 7월 시행 예정). 퇴직금이 본래 취지인 노후생활자금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정비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아무런 제약이 없었던 퇴직금 중간정산은 앞으로 법적으로 강력한 제약을 받게 된다. 직장을 옮길 때도 퇴직금은 일시금으로 받지 못하고 반드시 개인퇴직계좌(IRA·퇴직연금 전용계좌)로 옮겨 별도 관리해야 한다. 예전에는 확정급여형(DB형)과 확정기여형(DC형) 중에서 하나만 고를 수 있었지.. 더보기
새로운 땅 (2011년 8월 2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성한 변화의 힘에 대해 노벨상 수상작가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육지를 보지 못한다는 각오로 항해를 해야 새로운 땅을 발견할 수 있다." - 사라 밴 브레스낙의《혼자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신성한 변화'를 꿈꾸며 미지의 세계로 떠난 사람은 '육지'로 돌아올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새로운 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먼저 자기를 비우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땅에서 새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제 2의 사춘기 (2011년 8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은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직장에서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도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고통스럽다고 회피하려고만 들지 말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당신만의 삶의 템포를 만들어라. 제2의 사춘기를 멋지게 보내고 훌쩍 커 있을 당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김혜남의《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중에서- * 대학을 가면, 회사에 들어가면, 지금하고 있는 고민들이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더 많은 고민들과 마주치며, 부딪히고 깨지며 살아갑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마다 마지막엔 '훗'하고 웃을 수 있는 걸 보니 마음이 조금씩 자라고 있나 봅니다. 오늘 역시 치열하게 살아가는 그대도 살짝 웃으며 넘어 가십시오. 더보기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2011년 8월 2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귀로 듣지 않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들어주는 사람에게만 모든 걸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립니다. 녹아내립니다. 사랑하게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상처 때문에 (2011년 8월 2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음 며칠 동안 나는 치유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어릴 때 어떻게 해서 감정적인 상처를 입었으며, 어떻게 해서 내가 역기능적으로 변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감이 표면으로 떠올라 의식되었습니다. 내 모든 성격적인 결점들과 흠들이 매우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 레너드 제이콥슨의《현존》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평생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더러는 그 상처를 딛고 더 크게, 더 높게 솟구쳐 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처의 원인을 알아차리는 것, 치유의 첫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용서와 화해와 사랑과 감사로 씻어내는 것, 치유의 다음 단계입니다. 상처가 아물면 '아팠던 흔적'이 삶의 훈장으로 바뀝니다. 더보기
request 객체에 대해 알아보자 (request 객체 사용에 대한 설명) request 객체에 대한 설명 사용자가 서버에 웹 브라우저를 통해 페이지을 요청할 경우 브라우저는 사용자 요청과 관련된 일련의 데이터들을 HTTP 메시지로 구성해 서버에 전송하게 된다. 이 메시지는 HTTP 헤더 와 본문으로 구성 되며 웹 서버는 HTTP 메시지를 수신하여 그 정보를 분석해 이 요청이 서블릿/JSP 요청으로 판명될 경우 JSP/서블릿 컨테이너(톰켓, 제우스 등..)에 요청에 대한 처리를 넘기게 된다 JSP/서블릿 컨테이너는 전송 받은 HTTP 메시지를 통해 HttpServletRequest 객체를 생성하고 이를 서블릿 인스턴스에 넘겨줌으로써 서블릿이 사용자의 요청에 관련된 데이터들을 얻게 된다. JSP 페이지에서는 HttpServletRequest 객체를 request란 이름의 객체로 .. 더보기
'이미 회복되었다' (2011년 8월 2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순히 회복을 빌기보다는 "이미 회복되어 건강하다"는 가정 아래 생활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꿈을 일상의 현실로 만드는 비결이 있다.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고,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으며, 기도는 이미 답을 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 길은 두 갈래입니다. 믿고 가느냐, 안 믿고 가느냐. '믿고 가는' 그 선택의 힘은 강합니다. 병든 몸을 낫게 하고, 없는 것을 있게 합니다. 소원, 소망, 희망, 꿈... 모두 같은 뜻을 가졌으나 믿음과 확신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미 회복되어 건강하다'고 믿으면 이미 그렇게 된 것입니다. 더보기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쿵푸팬더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쿵푸팬더 ( 쿵푸펜더 ) 카카오톡 삭제후 첨부파일로 재설치하세요 카카오톡 삭제시 대화목록만 삭제되고 친구목록과 설정등은 유지됨 다운로드 출처 : http://blog.naver.com/stealth1040 더보기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강아지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강아지 카카오톡 삭제후 첨부파일로 재설치하세요 카카오톡 삭제시 대화목록만 삭제되고 친구목록과 설정등은 유지됨 다운로드 출처 : http://blog.naver.com/stealth1040 더보기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스누피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스누피 카카오톡 삭제후 첨부파일로 재설치하세요 카카오톡 삭제시 대화목록만 삭제되고 친구목록과 설정등은 유지됨 다운로드 출처 : http://blog.naver.com/stealth1040 더보기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루이비통 카카오톡 테마 스킨 v2.3.1 - 루이비통 ( 루이비똥 ) 카카오톡 삭제후 첨부파일로 재설치하세요 카카오톡 삭제시 대화목록만 삭제되고 친구목록과 설정등은 유지됨 다운로드 출처 : http://blog.naver.com/stealth1040 더보기
개그콘서트 새 코너 '애정남', 애매한 상황을 이런 재치로? 개그콘서트(개콘) 새 코너 '애정남', 애매한 상황을 이런 재치로? (개콘 애정남 애매한 상황)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시티신문사 = 김지후 기자]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애정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는 최효종과 이원구, 류근지, 신종령이 '애정남'이란 코너로 웃음을 선사했다. 애정남은 '애매한 상황들에 기준을 정하는 남자들'을 줄인 말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매한 상황들을 재치있게 연기한 것.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날 최효종은 '지하철에서 할머니와 임산부가 동시에 서있다면 누구에게 양보를 해야하나'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연애 금지 기간에 대한 기준은?' 등의 난감한 상황을 진행했다. 최효종은 "할머니와 .. 더보기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1년 8월 2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을 수없이 만나 보았다. 그들은 스스로를 믿지 않았고 자기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들 역시 자신감을 원했으나 그것은 자신과 거리가 먼 것이라 느꼈고 자신감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에게 결핍된 요소라고 여겼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첫째, 자신과의 싸움에서 옵니다.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어야 진정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둘째, 사랑에서 옵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매사 자신감에 넘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의 사랑도 자신있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보고싶어요 (2011년 8월 2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첫사랑에) 이렇게 마음이 아플 거라면, 그리고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왜 그 소녀를 만났을까요?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서로 행복했잖니? 누구나 자신에게 소중한 걸 갖지 못한 채 그리워하며 살아가곤 하지. 오히려 갖지 못해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것도 있는 거란다." - 이우성의《마리오네트》중에서 - * 오늘따라 첫사랑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 수많은 추억을 혼자 나누어 봅니다. 그와의 약속도 사랑도 갖지 못해 혼자 끙끙 앓고 있나요? 아니요. 첫사랑은 가질 수가 없기에 더 행복한 추억입니다. 더보기
기름진 음식 (2011년 8월 1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인들이여, 남편의 생명은 당신의 손에 달렸다. 만약 남편이 계속 살아 있기를 원한다면 그들의 운동과 식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름진 음식을 과식시켜 가족들의 삶을 단축시키지 말라, 그들의 삶은 주부의 손 안에 있다. 자식에게도 정확한 식사법을 가르쳐야 한다. - 폴 시 브래그의《식사요법과 심장강화법》중에서 - * 주부들이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면 가족들도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어야 합니다. 비만이 오고 점차 고혈압에 당뇨에 남모를 고생을 하게 됩니다. 기름진 음식에서 담백한 음식으로! 주부가 먼저 작정하고 식단을 바꾸어야 가족들의 식성도 건강하게 바뀝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과 미래의 꿈, 주부 손 안에 있습니다. 더보기
한예슬, 스태프에 눈물로 공식사과 “받아주신다면 더욱 열심히 하겠다” - 뉴스엔 한예슬 “정말 죄송하다” 눈물사과에 스태프, 배우들 박수로 화답 한예슬이 촬영거부와 잠적에 대해 '스파이명월' 스태프, 출연진에게 눈물로 사죄했다. 한예슬은 18일 오전 '스파이명월' 촬영장에 5일 만에 복귀했다. 낮 12시50분께 점심 회식자리로 옮긴 한예슬은 함께한 스태프들과 출연진들 앞에서 공식사과했다. 한예슬은 사과와 함께 눈물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한예슬이 스태프들과 출연자들 앞에 나서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고 귀띔했다. 한예슬은 이 자리에서 "정말 미안하다. 스태프들이 받아주신다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힘든 촬영에 섭섭함이 있었지만 오해였다"며 "사고 치고 돌아왔는데도 따뜻하게 맞아줘 감사하다. 내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 더보기
섬광처럼 번개처럼 (2011년 8월 1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섬광처럼 나타나는 영감과 만나는 것은 즐겁고 생생한 경험이자 창조 작업의 시작점이다. 영감에 따라 시 구절을 적어내려가다 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활기, 확신, 환희가 느껴진다. 그 순간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다. 마음은 세상을 뚫고 팔랑팔랑 날아다닌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좋은 영감, 창조적 발상은 머리를 쥐어짜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섬광처럼 번개처럼 어느 한 순간 번쩍하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상의 일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몰입할 때 선물처럼 주어집니다. 가장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장 감사한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 사람을 바라볼 때 번개처럼 내리꽂힙니다. 더보기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2011년 8월 1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는 참으로 뛰어난 이야기꾼이셨다. 무작정 상경한 세 식구가 차린 최초의 서울 살림은 필시 곤궁하고 을씨년스러운 것이었을 텐데도 지극히 행복하고 충만한 시절로 회상된다. 어머니는 밤늦도록 바느질품을 파시고 나는 그 옆 반닫이 위에 오도카니 올라앉아 이야기를 졸랐었다. 어머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 박완서의《모든 것에 따뜻함이 숨어 있다》중에서 - * 할머니의 이야기가 어머니에게 전해지고 어머니의 이야기가 다시 아들딸에게 이어집니다. 어머니의 이야기 속에는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지혜가 가득합니다. 자녀들의 영혼 깊은 곳에 스며들어 좋은 시인이 되게 하고 독보적인 소설가로도 만듭니다. 이야기가 많은 사람이 삶도 풍요롭습니다. '이야기 보따리'도 값진 유산이 될 수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