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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선명한 UFO 사진 찍혀..`흥분`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형체가 또렷이 찍힌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프로축구클럽 차코 포레버 홍보팀에 의해 촬영됐다. 처음 이 물체를 발견한 사람은 클럽의 감독 아리엘 메디나와 코치 파비오 빌라레알. 그들은 연습 도중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영화나 만화에서만 봤던 UFO와 똑같이 생긴 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 ▲ 축구클럽 포레버 홍보팀 놀란 두 사람은 넋을 잃고 하늘을 쳐다봤고 이에 연습을 취재하던 클럽 홍보팀도 하늘을 쳐다보다 서둘러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어느 것보다 선명하게 찍힌 UFO 사진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해외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정말 선명한 사진이다" "UFO가 진짜 존재한다는 부정할 수.. 더보기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2012년 1월 1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인식이 가능한 일상의 경계를 넘어선 그곳에, 어떤 실재가, 어떤 힘이 있다. 그것은 신비로우며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이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는 그것을 느낀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산을 넘으면 그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을 보면서 산너머를 보고, 사람을 보면서 그의 내면을 깊이 보고, 한 사람의 꿈을 보면서 꿈너머꿈을 바라 보십시오. 1차원을 넘어선 '그 너머에' 뭔가가 있습니다. 더보기
내가 가는 길 (2012년 1월 1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인생은 여러 길입니다. 그 선택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선택했으면 '내가 가는 길'에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잘 선택했다는 믿음, 행여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 그 믿음이 확고해야 상황이 바뀌어도 흔들림없이, 의심없이, 꿋꿋하게 잘 걸어갈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