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즐겁다 (2012년 1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버틀랜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일은 그 자체로도 즐거울 뿐 아니라 그것이 쌓여 점차 우리 존재를 완성하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일이 싫어지면 잘 못하거나 안하려 듭니다. 못하고 안하면 그 일도 잃게 됩니다. 일이 즐거우면 잘하게 되고, 잘 하면 더 좋은 일, 더 큰 일이 주어집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에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보입니다. 삶이 보입니다. 더보기 먹구름 (2012년 1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꼭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것처럼,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고 꼭 마음의 고통을 느낄 필요는 없다. 이 통찰의 빛은 모든 것을 변화 시킨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먹구름이 올 때마다 우울증에 걸리면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고통을 받는다면 잘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하듯 삶의 날씨도 시시때때로 바뀝니다. 분명한 것은 먹구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삶의 먹구름도 곧 지나갑니다. 더보기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2012년 1월 2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연식과 제철식이 건강식이다. 된장, 청국장,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와 고기는 85 대 15가 가장 이상적이다. 고기를 두 점 먹었다면 채소는 여덟 젓가락을 섭취해야 한다. 이 황금 비율만 지켜도 생활습관병은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 이병욱의《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중에서 - * 설연휴 동안 좋은 음식 많이 드셨겠지요.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도 좋고, 85 대 15의 황금비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적당량'을 먹는 것입니다. 과식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황금비율로 먹어도 먹은 만큼 비만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소식(小食)이 좋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