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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2012년 1월 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꿈이 '아무나'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 '아무나' 정도로 여겨서야 되겠는가? - 이익선의《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중에서 - * 꿈꾸는 것은 누구나(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누구나(아무나) 이루기 힘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나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꿈꾸는 것도 그 꿈을 이루는 것도 아주 특별한 행위가 될테니까요. 더보기
사랑과 신뢰 (2012년 1월 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동반자와의 관계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헌신과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신뢰 없이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원하는 파트너십을 위해서는 둘 다 건강하고 내면적으로 안정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랑과 신뢰는 종이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 수 없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신뢰의 우물을 깊게 하고 신뢰는 사랑의 시간을 넓힙니다. 사랑하면 신뢰는 더욱 깊어지고 신뢰하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두려움 (2012년 1월 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고통이나 불편이 느껴지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순간에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부딪혀 극복하는 것을 가로막는 우리의 두려움이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두려움은 뱀의 독과 같아서 삽시간에 온몸에 퍼져 버립니다. 초기에 잡지 못하면 공포로, 절망으로, 죽음으로 몰고갑니다. 고통의 한계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훈련의 접점입니다. 극한의 고통은 영혼의 훈련이며, 두려움은 그 훈련에서 지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