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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 메마른 나무 (2012년 3월 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에 더러움이라는 잡초들이 무성해지도록 방치한다면 마음은 빛이 부족한 메마른 상태가 된다. 메마른 땅의 메마른 나무는 불붙기 쉽다. 불안, 분노, 불평의 약한 바람에도 금방 화의 불이 타오른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메마른 땅을 그대로 두면 머지 않아 황량한 사막이 됩니다. 메마른 나무에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머지 않아 죽은 나무, 썩은 나무로 바뀝니다. 마음 안에 더러운 잡초가 자라지 않기를! 맑은 물줄기가 흘러 늘 촉촉하기를! 마음 공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더보기
조건부 인생 (2012년 3월 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건부 애정을 주고 있지 않은가? 기브 앤 테이크란 말은 사용하지 말자. 어린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부모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었을 것이다. "시험 잘 보면 상 줄게." "100점 맞으면 ○○ 사줄게" "○○하면 □□ 해 줄게" - 타하라 유코의《아픔 없는 치유는 없다》중에서 - * 강물은 조건없이 흐릅니다. 위에서 내려온 물을 거침없이 아래로 흘려보냅니다. 조건이 달린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나눔도, 진정한 관계도 아닙니다. 가장 일차적인 원시적 관계일 뿐입니다. 조건 없이 받고 조건 없이 흘려보내는 사랑의 통로일 때 사람 사이도 도도히 흐를 수 있습니다. 더보기
mybatis 동적쿼리 조건문에 isEmpty, isNotEmpty 를 써보자 (쿼리에 메서드 적용) iBatis 에서 mybatis 로 바뀌면서 바뀐것들 중에 하나가 동적쿼리문에서 쓰는 태그들이다. iBatis 에 있던 요런 것들이 mybatis 에서는 요렇게 대체할 수 있어서 쫌더 간결해 진것 같다. 그런데 test="" 요기에서 쓸수 있는 비교연산자들 중에는 null 인지 빈 공백인지 판단하던 , 를 대체할만한 비교연산자가 없었다. null 인지 공백인지 mybatis 에서 판단하기 위해서는 1 요렇게 쫏끔 번거롭게 쓸 수 밖에 없는것 같았다. 뭐 더 찾아보진 않았지만~ 어째 다른 방법이 없나 쭉 찾아보니까~ 조건문에서 자바 클래스의 메소드를 호출해서 하는 방법이 있었다. 클래스를 하나 맨들고 거기에다 boolean 을 리턴해주는 static 메소드들을 뽓 맨들고 고것을 호출하는 방식이다. 내가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