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2012년 2월 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나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 - A.G. 로엠메르스의《어린왕자-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꿈을 말하고, 꿈을 적고,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내 안에 있습니다. 더보기 웃음과 폭소 (2012년 2월 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당장 웃어보라. 기분이 한 순간에 바뀌게 된다. 지루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출근길을 서두를 때 찰리 채플린을 떠올려보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걸음걸이 하나만 바꿔도 관객들은 폭소를 터뜨립니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웃음보다 강력한 것이 폭소입니다. 웃을 일이 없고 폭소를 터뜨릴 일도 없다 해도, 그날그날 많이 웃으며 살아야 합니다. 폭소는 대단한 일을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간단한 동작 하나로도 가능합니다. 작은 배려, 미소, 사랑의 손놀림이 따뜻한 웃음과 폭소를 일으켜 마음의 병든 세포도 살려냅니다. 더보기 서울시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25일 적용 어린이, 청소년 요금은 동결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5일 오전 4시부터 버스.지하철 요금(어린이.청소년 요금 동결) 150원 인상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이 오는 25일부터 오전 4시부터 150원 인상된다. 어린이·청소년 요금은 현 수준으로 동결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발표하고 부득이한 요금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07년 4월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서울시가 밝힌 요금 인상 배경은 ▲원가에 못 미치는 요금으로 인한 결손액 증가 심화 ▲연료비 등 물가 상승 ▲환승 할인에 따른 손실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재투자비용 증가 등이다. 현재 대중교통 운영 적자를.. 더보기 MS, 익스플로러6·7 ‘강제 업데이트’ (2월 13일부터) 출시 10년 이상 버전 보안강화…13일부터 일괄 적용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3일부터 국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IE)6과 7 사용자에 대해 강제 업데이트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엠에스 관계자는 1일 “지난달 27일 고객사들에 공문을 보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나 웹표준 지원과 보안 기능이 취약한 오래된 익스플로러6과 7에 대해 자동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라며 “오는 13일부터 시작해 6개월간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한국만이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엠에스 제품을 쓰는 고객사들에 일괄적으로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윈도엑스피(XP) 사용자 중 익스플로러6, 7 제품은 익스플로러8로 자동 업데이트가 되고, 윈도7 사용자로 익스.. 더보기 흙 (2012년 2월 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튼튼한 나무가 있기를 바라고 고운 꽃을 보기 원한다면 반드시 좋은 흙이 있어야지요. 흙이 없으면 꽃도 나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꽃이나 나무보다 흙이 더 중요합니다.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 * 미래의 인물을 바라고 훌륭한 꿈나무가 자라기를 원한다면 이 나라 교육의 토대가 달라져야 합니다. 교육이 곧 흙입니다. 사람을 낳는 흙입니다. 세상의 시선이 온통 오늘의 현실문제에 머물러 있어도 누군가는 흙을 갈고 닦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흙을 살려야 사람도 삽니다. 인물이 태어납니다. 더보기 깨달음 (2012년 2월 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어느 순간, 그동안 지니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바람직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깨달음을 얻는 것과 비슷하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그렇지 않습니다. 갑자기 오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물이 끓는 이치와 같습니다. 물은 99도 온도에 이르기까지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잠잠하다가 1도 더 높여 100도가 되었을 때 비로소 '갑자기' 끓게 됩니다. 깨달음은 99도까지 삶을 숙성시킨 사람에게 어느 순간 갑자기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더보기 기다림 (2012년 1월 3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인생 속에서 우리가 기다림을 갖고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이것은 행복이고 설렘입니다. 누군가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산다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삶의 희망입니다. - 옥성호의《진영》중에서 -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웬일인지 소식도 없고 기억에서 멀어져 갑니다. '여기까지인가?' 하다가 보고픔이 그리움으로, 그리움이 기다림으로,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멀어져가는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답게 만나기 위해 바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기다립니다. 더보기 아, 그 느낌! (2011년 1월 3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전율 같기도 하고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더보기 투명함 (2012년 1월 2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투명함이 있는 곳에 놀라운 성장이 있다. 창문을 연다는 것은 곧 다른 사람들로 우리의 의견과 관심사와 꿈에 빛을 비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고든, 게일 맥도날드의《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중에서 - * 투명한 유리창을 바라보면 창 바깥의 아름다운 세상이 보이지만 거울을 바라보면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정치권의 돈 봉투 사건이 온 나라를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서로의 투명함으로 신뢰가 더해 갈 때 우리 국민 수준도 한층 더 높아지고 정치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되겠죠. 더보기 일이 즐겁다 (2012년 1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버틀랜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일은 그 자체로도 즐거울 뿐 아니라 그것이 쌓여 점차 우리 존재를 완성하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일이 싫어지면 잘 못하거나 안하려 듭니다. 못하고 안하면 그 일도 잃게 됩니다. 일이 즐거우면 잘하게 되고, 잘 하면 더 좋은 일, 더 큰 일이 주어집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에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보입니다. 삶이 보입니다. 더보기 먹구름 (2012년 1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꼭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것처럼,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고 꼭 마음의 고통을 느낄 필요는 없다. 이 통찰의 빛은 모든 것을 변화 시킨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먹구름이 올 때마다 우울증에 걸리면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고통을 받는다면 잘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하듯 삶의 날씨도 시시때때로 바뀝니다. 분명한 것은 먹구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삶의 먹구름도 곧 지나갑니다. 더보기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2012년 1월 2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연식과 제철식이 건강식이다. 된장, 청국장,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와 고기는 85 대 15가 가장 이상적이다. 고기를 두 점 먹었다면 채소는 여덟 젓가락을 섭취해야 한다. 이 황금 비율만 지켜도 생활습관병은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 이병욱의《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중에서 - * 설연휴 동안 좋은 음식 많이 드셨겠지요.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도 좋고, 85 대 15의 황금비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적당량'을 먹는 것입니다. 과식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황금비율로 먹어도 먹은 만큼 비만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소식(小食)이 좋습니다. 더보기 사랑하게 되면... (2012년 1월 2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타르 연주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있다면 무엇인가? 그는 음악을 깊게 듣는 것이라고 말하는군요. 음악을 섬세하게 듣고 그 음악에 빠져드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음악을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 곽재구의《우리가 사랑한 1초들》중에서 - * 음악뿐만이 아닙니다. 풀, 꽃, 강, 바람... 깊고 섬세하게 들여다보면 세상에는 반짝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깊이 귀기울이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줍니다. 나의 사랑이 그를 최고의 연주자로 만듭니다. 더보기 어울림 (2012년 1월 2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회적 휴식은 강력하다. 사회적 휴식은 사회적 연결을 증가시키고, 심장마비와 뇌졸중과 암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높이며, 개인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평생 기억될 단순하고 깊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사회적 휴식'은 쉼터, 놀이터, 공원 같은 단순한 공간의 의미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링컨학교 학생들이 "실컷 놀아서 좋았다"고 말합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 엄청난 공부를 시켰는데도 놀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더 큰 휴식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보다 더 좋은 휴식 공간은 없습니다. 더보기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2012년 1월 1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돈이든, 사랑이든, 기회든, 사업이든, 삶에서 추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가 자연스럽게 당신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다. - 탤렌 마이데너의《꿈꾸는 스무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중에서 - *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거듭 들어왔지만 너무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핵심은 '목표가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저 손쉽게 굴러들어온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과 끈기와 준비를 거친 이후에 우연처럼, 행운처럼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성취는 노력의 선물입니다. 더보기 한 발 물러서서 (2012년 1월 1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 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둘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입니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립니다. '다른 생각'이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더보기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2012년 1월 1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라고 말해보세요. 엄마와 함께 걸으면 당신의 가슴은 사랑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당신은 자유로워지며, 엄마 또한 자유로워집니다. 엄마가 당신 안에, 당신 몸의 모든 세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쁨입니다. 충실한 보상입니다. 저는 이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틱낫한의《엄마》중에서 - * 엄마와 언제 함께 걸어보셨나요? 엄마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함께 걷는다는 것은 함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함께 숨쉬고 함께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숨쉬는 동안만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좋은 날 (2012년 1월 1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날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날이라 해서 훌륭한 삶을 살기는 힘들다. 감각으로만 경험한 좋은 날들로 이루어진 삶은 충분하지 않다. 시간은 풍요롭고 그 흐름은 달콤하다.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하루를 좋은 날이라고 부를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삶은 훌륭한 삶이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 * 좋은 날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놀며 허송 세월을 하면 차라리 날씨가 나쁜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궂은 날씨 덕에 책을 많이 읽을 수도 있으니까요. 인생에 좋은 날, 궂은 날은 따로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매일 '좋은 날'이 됩니다. 더보기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2012년 1월 1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개미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땅속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꽃가루가 널리 퍼져 나가게 하는 데 기여한다. 개미들은 저희끼리 서로 방해하지 않고 지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간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상상력 사전》중에서 - * 우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보다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개미가 우리보다 낫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같이 공존하면 어떨까요? 그 대답은 각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더보기 역사상 가장 선명한 UFO 사진 찍혀..`흥분`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형체가 또렷이 찍힌 미확인비행물체(UFO)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하부리그 프로축구클럽 차코 포레버 홍보팀에 의해 촬영됐다. 처음 이 물체를 발견한 사람은 클럽의 감독 아리엘 메디나와 코치 파비오 빌라레알. 그들은 연습 도중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영화나 만화에서만 봤던 UFO와 똑같이 생긴 물체가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 ▲ 축구클럽 포레버 홍보팀 놀란 두 사람은 넋을 잃고 하늘을 쳐다봤고 이에 연습을 취재하던 클럽 홍보팀도 하늘을 쳐다보다 서둘러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어느 것보다 선명하게 찍힌 UFO 사진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해외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정말 선명한 사진이다" "UFO가 진짜 존재한다는 부정할 수.. 더보기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2012년 1월 1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인식이 가능한 일상의 경계를 넘어선 그곳에, 어떤 실재가, 어떤 힘이 있다. 그것은 신비로우며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이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는 그것을 느낀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산을 넘으면 그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을 보면서 산너머를 보고, 사람을 보면서 그의 내면을 깊이 보고, 한 사람의 꿈을 보면서 꿈너머꿈을 바라 보십시오. 1차원을 넘어선 '그 너머에' 뭔가가 있습니다. 더보기 내가 가는 길 (2012년 1월 1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인생은 여러 길입니다. 그 선택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선택했으면 '내가 가는 길'에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잘 선택했다는 믿음, 행여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 그 믿음이 확고해야 상황이 바뀌어도 흔들림없이, 의심없이, 꿋꿋하게 잘 걸어갈 수 있습니다. 더보기 망치질도 예술이다 (2012년 1월 1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망치를 내려칠 때마다 때리는 강도가 다르거든. 어떨 때는 더 세게, 어떨 때는 더 약하게. 이렇게 할 줄 알게 된 건 여러 해 동안 이 동작을 반복한 다음이야. 그렇게 무수한 반복을 하다보면,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내 손이 이끄는 대로 때리는 때가 오지.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망치질. 쉬운 듯해도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나, 아무나 쉽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님을 곧 알게 됩니다. 자기가 꿈꾸는 일이든, 그 어떤 일이든 무수한 반복을 통해 경지에 올라서야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고수가 되면 망치질도 예술이 됩니다. 더보기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2012년 1월 1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거름 같은 존재가 되라고 합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는 희생정신, 배려와 같은 덕목을 갖춘 사람이 되라는 것이겠지요. 바삐 돌아가는 세상, 남 돌볼 사이 없이 정신없이 뛰어가도 모자라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오체투지 하는 사람은 있겠지요.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나요?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땅에는 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거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뀝니다. 누군가 시골 땅을 지키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사람을 키우고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홀로 남아 외롭더라도 땅에 거름을 주며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 있어야 희망이 있습니다. 더보기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2012년 1월 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중국 대나무는 씨를 뿌리고 나서 거의 오 년 동안은 아주 작은 순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성장은 땅 밑에서 이루어진다. 복잡한 구조의 뿌리가 땅 밑에서 종으로 횡으로 뻗어나가면서 형성된다. 그러다 다섯번째 해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약 25미터 높이로 성장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하루 아침에 25m나 쑥 자라는 대나무. 링컨학교를 해보니까 아이들도 그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가진 잠재력에 꿈을 심어주면 어느 한 순간 솟아오르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 놀라운 광경을 보는 것이 얼마나 보람있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더보기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2012년 1월 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꿈이 '아무나'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 '아무나' 정도로 여겨서야 되겠는가? - 이익선의《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중에서 - * 꿈꾸는 것은 누구나(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누구나(아무나) 이루기 힘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나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꿈꾸는 것도 그 꿈을 이루는 것도 아주 특별한 행위가 될테니까요. 더보기 사랑과 신뢰 (2012년 1월 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동반자와의 관계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헌신과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신뢰 없이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원하는 파트너십을 위해서는 둘 다 건강하고 내면적으로 안정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랑과 신뢰는 종이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 수 없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신뢰의 우물을 깊게 하고 신뢰는 사랑의 시간을 넓힙니다. 사랑하면 신뢰는 더욱 깊어지고 신뢰하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두려움 (2012년 1월 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고통이나 불편이 느껴지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순간에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부딪혀 극복하는 것을 가로막는 우리의 두려움이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두려움은 뱀의 독과 같아서 삽시간에 온몸에 퍼져 버립니다. 초기에 잡지 못하면 공포로, 절망으로, 죽음으로 몰고갑니다. 고통의 한계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훈련의 접점입니다. 극한의 고통은 영혼의 훈련이며, 두려움은 그 훈련에서 지는 것입니다. 더보기 기적의 발견 (2012년 1월 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각해보면, 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대단한 것만을 기대하기 때문에 기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기적이 그 다음의 기적을 불러내지 못하는 것이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숨이 멈춘 사람에게는 한 번의 들숨이 목숨을 살리는 기적입니다. 타는 목마름에는 이슬 한방울이 기적의 물입니다. 잃고 난 뒤 기적을 발견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일상의 가장 작은 것들에 기적이 있습니다. 삶 자체가 기적입니다. 더보기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2012년 1월 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한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고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결국 사랑을 찾는 길이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원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것의 우선 순위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와 행복 순위도 달라집니다. 올 한해 당신이 가장 먼저 걷고자 하는 최고의 우선 순위는 무엇입니까. '사랑'의 길을 함께 떠나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