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를 생각한다 (2012년 4월 1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꽃나무를 생각해보자. 만약 여러분이 물을 주고 빛을 충분히 비춰주고 영양분을 공급하면 잘 자라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나 어둠 속에 방치하거나 벌레들이 잎을 갉아먹게 하거나 말라붙도록 내버려둔다면 시들고 말 것이다. 사람들도 꽃나무와 마찬가지로 물을 주고 빛을 비춰줘야 잘 자랄 수 있다. - 나이절 워버턴의《철학자와 철학하다》중에서 - * 우리 주변에도 예쁜 꽃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그 소중한 아이들도 제때에 물을 주지 않으면 뿌리가 마르고 시들해집니다. 꽃피는 봄, 물주고 영양분을 줘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저도 물조리개를 들고 꽃나무로 다가갑니다. 더보기 [mybatis] oracle 연동시 "Error setting null parameter" (java.sql.SQLException: 부적합한 열 유형) mybatis 에서 insert/update 시 mssql 에서는 안나는데 오라클에서는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난다. org.springframework.jdbc.UncategorizedSQLException: Error setting null parameter. Most JDBC drivers require that the JdbcType must be specified for all nullable parameters. Cause: java.sql.SQLException: 부적합한 열 유형 ; uncategorized SQLException for SQL []; SQL state [null]; error code [17004]; 부적합한 열 유형; nested exception is java.sql.SQ.. 더보기 감탄하는 것 (2012년 4월 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탄하는 것, 이것은 모두가 손에 쥘 수 있는 행복이다. 몇몇 팔순의 작가들은 '노년의 지복'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을 감탄의 힘에 대해 감격해서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이 순간 아직 살아서 오고가고, 맞이하고 맞이되고, 갈망하고 갈망되고, 주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음미하고 관조하는 것을 보는 건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 마리 드 엔젤의《살맛 나는 나이》중에서 - * 감탄은 우리 몸의 체질을 바꿉니다. 단 한 번의 감탄만으로 행복 호르몬이 쏟아지게 합니다. 당연히 마음의 바다에도 행복의 파도가 출렁입니다. 우리의 삶은 경이로움의 연속입니다. 모두가 감탄의 부싯돌입니다. 감탄하며 사십시오. '와~, 대단해!"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