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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시옷 규정 문법 사이시옷 규정 문법 1.앞말의 끝이 모음으로 끝날 때 사용한다. 2.두 단어 중 한 단어가 고유어여야한다. 3.뒷말이 거센소리나 된소리일 때는 붙여서는 안 된다. 고유어+고유어 = 사이시옷 들어감. 예) 시냇가, 나뭇잎 고유어+한자어 = 사이시옷 들어감. 예) 아랫방, 샛강 한자어+고유어 = 사이시옷 들어감. 예) 기댓값, 등굣길 한자어+한자어 = 사이시옷 못 들어감. 예) 개수, 전세방, 기차간 하지만 한자어와 한자어결합인데도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예외 6가지가 있습니다. 곳간, 찻간, 툇간, 셋방, 횟수, 숫자 된소리(ㄲ,ㄸ,ㅃ,ㅆ,ㅉ)나 거센소리(ㅋ,ㅌ,ㅍ,ㅊ)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쓸 필요가 없음. 예) 아래층, 위층(ㅇ) 아랫층, 윗층 (X) 더보기
구름 위를 걷다가... (2012년 6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 사랑은 생활입니다. '결혼'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때로 구름 위를 걷는 황홀경도 있지만 땅으로 내려와 어깨도 부딪치고 서로의 가슴에 낸 상처의 길을 함께 걸어야 합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 울고 웃는 일상의 반복 속에 사랑은 설탕처럼 녹아 있습니다. 더보기
마음의 제1법칙 (2012년 6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도록 교육시켜야 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꺼이 도움을 주고, 곤궁에 빠진 이에게는 망설임 없이 시간과 돈을 쓸 줄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자. 이런 마음의 법칙을 지키면 이기적인 사람은 얻을 수 없는 깊은 만족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치도록 하자.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우리는 대부분 자기를 먼저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길들여진 마음의 법칙입니다. 이제는 그 법칙의 우선 순위를 바꾸어야 합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 '마음의 제1법칙'으로 삼으면 사는 맛이 달라집니다. 세상은 제법 살 만한 곳이 되고, 나는 늘 그 중심에 있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