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엔티스랩으로 출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나는 속았다 (2012년 2월 1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속았다. 항상 웃고 행복한 사람은 원래부터 운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이제 알겠다. 매일 행복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 평생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 나는 속았다? 속은 것이 속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에 속고, 믿음에 속고, 희망에 속고... 그렇게 속으면서 배우고 깊어집니다. 속을 준비를 하고 배움의 길을 가면 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제와 깨닫고 보니 저도 많이 속고 살았습니다. 더보기 "너. 정말 힘들었구나..." (2012년 2월 1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순 침묵이 흐른다. "너, 정말 힘들었구나... 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렇지? 처음엔 들어주기를 갈망하다가 이젠 지쳐서 화가 난 거구나.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자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 부모는 그것을 용서하며 배운다. - 김영아의《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중에서 - * 10대는 '외계인'입니다. 보통의 언어로는 소통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의 고민과 아픔, 남모를 상처와 절망감, 어떻게 들어주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하는지 늘 깨어 있고, 열려 있어야 합니다. 열려 있어야 들리고,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