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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2011년 9월 2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 삶은 하나의 산등성이를 넘고 또 다른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봉우리가 아무리 험해도 자신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내가 따라 웃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웃으며 사세요! 거울속의 나 처럼... 더보기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2011년 9월 2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잴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데 있다. 이는 몇몇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잠재한 능력이다. 우리가 스스로 빛을 발하면 미처 생각지도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빛을 발하게 해준다. 우리가 스스로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우리의 존재는 저절로 다른 이들을 자유롭게 한다. - 마리안 윌리엄슨의《사랑의 기적》중에서 - * 빛은 어두움을 이깁니다. 아무리 작은 불빛도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한 사람이 밝은 빛을 내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빛이 스며듭니다. 반대로 한 사람이 두려움에 떨면 그 옆의 다른 사람도 덩달아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밝은 빛 하나가 세상을 밝힙니다. 용기, 긍정, 배려, 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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