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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2011년 12월 2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우리의 기도를 본 적이 없습니다.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본 것은 당신 스스로 만들어낸 당신 몸 안의 느낌입니다. 느낌이 곧 기도인 것이지요!"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 사람 사이도 서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느낌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랑의 느낌, 감사의 느낌, 위로와 축복의 느낌... 우리 몸 안에 그런 긍정의 느낌으로 가득할 때 우리는 서로 '기도하는 사람'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 (2011년 12월 2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망의 위대함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진실로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기를 그대여, 소망하고 또 소망하라 - 이외수의《청춘불패》중에서 - * 진실로 평화롭기를 원하십니까? 진실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두려움도 없이 소망하고 또 소망해야 합니다. 소망하면 소망은 이미 이루어진 셈입니다. 거기에 소망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더보기
권금순 선생님 (2011년 12월 1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요즘 우리 사회에 엘리트는 많아도 리더는 적은 것 같다. 엘리트와 리더의 차이는 무엇인가? 엘리트는 자신을 성공시키는 사람이고, 리더는 다른 사람들을 성공시키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긍정적인 언어로 지적해 줌으로써, 자신감에 불을 붙이고, 무대 위에 세워 주고, 제 자리에 설 때까지 끝까지 힘을 실어 주는 능력이다. - 한홍의《거인들의 발자국》중에서 - * 리더 가운데 최고의 리더는 '선생님'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어떤 선생님을 만났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크게 바뀝니다. 저에게도 그런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선생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선생님의 이름이 권금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