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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2012년 2월 2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동기부여라는 개념은 꿈, 희망과 짝을 이룰 때에만 성립한다. 어떤 일을 해내는 것이 자신은 물론 가족과 동료, 사회에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 준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꿈과 희망이 없다면 동기부여가 가당키나 하겠는가 말이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동기부여라는 말은 그저 허망한 주문에 지나지 않는다. - 무라카미 류의《무취미의 권유》중에서 - * 꿈이 먼저입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분명해지면 그것이 곧 강력한 동기가 되어 인생의 방향이 바뀝니다. '꿈을 심어주는' 작은 경험 하나가 어떤 사람에게는 일생일대의 위대한 전환점이 됩니다. 꿈을 안겨주면 '동기부여'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더보기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2012년 2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도중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 있습니다. 잠깐 부는 비바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날아갑니다. 좋은 사람, 좋.. 더보기
약해지지 마! (2012년 2월 2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100세 할머니시인 시바타 도요의《약해지지 마!》중에서 - * 누군들 험난한 세파에 힘겨운 때가 어이 없었겠습니까만 백세의 나이에 꿈도 많아 구름도 타보고 싶다는 도요 할머니의 잔잔한 삶의 이야기가 감동을 안겨줍니다. "새는 하늘이 있어 날개를 퍼덕이고, 꽃은 바람이 있어 향기를 피운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힘내세요! 인생은 늘 지금부터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