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응원은 사랑입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과 격려의 표시입니다.
잘 나가고 좋을 때뿐 아니라 춥고 아프고 외로운 시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응원이 있는 곳에 절망이나 두려움은 없습니다.
따뜻한 희망과 용기만이 넘칠 뿐입니다.
(2008년 4월29일자 앙코르메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식'을 하되... (2012년 4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30 |
---|---|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2012년 4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6 |
살아있는 맛 (2012년 4월 2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4 |
나무그늘 (2012년 4월 2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3 |
그냥이라는 말 (2012년 4월 2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