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소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체력과 지구력이 뛰어나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말랐다. 만약
뚱뚱한 사람이 마라톤을 한다면 다리에
몸무게가 실려 장거리를 달릴 수 없다.
소식은 마라톤처럼 동적인 체력뿐 아니라
책상에만 앉아서 근무할 때 필요한
지구력을 기르는 데도 그만이다.
- 고다 미쓰오의《장, 비워야 오래 산다》중에서 -
* 소식을 하되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은 계속 음식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칼슘 1g이 필요하면 이 칼슘이 몸에
들어올 때까지 계속 먹어대 비만을 일으킵니다.
그런 점에서 생식이나 선식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소식을 하되 골고루
적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의 기억 (2012년 4월 3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30 |
---|---|
넓은 세상으로 (2012년 4월 2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30 |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2012년 4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6 |
응원 (2012년 4월 2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6 |
살아있는 맛 (2012년 4월 2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2.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