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만의 공간 (2011년 9월 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09.07 |
---|---|
완전한 용서 (2011년 9월 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09.06 |
9월의 햇살 (2011년 9월 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09.04 |
풍요 (2011년 9월 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09.02 |
사랑 여행 (2011년 9월 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