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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2012년 7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해 보자. 그것으로,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요'라는, 자기 소개도 된다. 상대가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면, 그 선물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나도, 이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죠?"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의 거리는 급속히 가까워진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20대에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중에서- * 선물은 사랑의 증표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표시하는 마음의 분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물해 그가 좋아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하지만 그가 준 것이기에 좋아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이 담긴 선물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의 취미와 직업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대한 꿈을 안겨줄 .. 더보기
사람을 남기는 장사 (2012년 7월 2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 '사람을 남기는 장사'는 '믿음을 남기는 장사'와 통합니다. 믿음을 잃으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아무리 큰 돈을 남겨도 그 돈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은 그 다음에 뒤따라 오는 것입니다. (2008년 6월24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180도 역전 (2012년 7월 2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도 인생을 멋지게 역전시킬 수 있다. 자, 지금 현재 너무나 힘든 상황,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되는 벼랑에 서 있는 분들도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해서 외치자. "난 할 수 있어! 저 사람은 하는데 내가 왜 못 해?"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라! Fall seven times, Stand up eight!" 자, 당신의 인생을 180도 역전시켜라! - 최윤희의《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중에서 - * 야구의 재미는 9회말 역전에 있습니다. 인생의 재미도 언제나 가능한 역전의 역동성에 있습니다. 지금 뒤처져 있다고 절망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늦지만 끝까지 달리는 사람, 어제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 그에게는 반드시 180도 역전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2008년 6월20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가장 빛나는 별 (2012년 7월 2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 토마스 바샵의《파블로 이야기》중에서 - * 당신이 바로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다만 그 빛나는 순간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아니면 빛나는 방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늘에 머물러 있는 사람, 그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에게 빛나는 순간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저 먼 우주 공간의 별을 찾아, 꿈을 향해 두 다리를 내딛는 사람만이 새로운 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08년 6월16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벼랑 끝에 섰을 때 잠재력은 살아난다 (2012년 7월 2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면 지금이야 말로 바로 숨어 있는 당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 이병기의《내 인생을 바꾸는 한 톨의 지혜》중에서 - * 저는 항상 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지말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잘 받는 이유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가 벼랑 끝으로 자신을 몰고 갔던 것 같습니다. 그 벼랑 끝에서 더이상 잃을 것이 없을 때, 정말 제 잠재력을 발휘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다시 10년만에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으니까요. 더보기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2012년 7월 2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뉴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밤사이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을 반추하곤 했다. 그럴 땐 식사하라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이처럼 우주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에겐 바라보는 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영어가 귀에 들리십니까? 공부했으면 들리고, 아니면 안 들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를 이해하십니까? 탐구했으면 이해하고, 아니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주에서는 이 시각에도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우박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고 탐구한 사람에게만, 늘 깨어 총총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들려 '내 것'이 됩니다. 더보기
빈 마음 빈 몸 (2012년 7월 1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마저 탈탈 털고 빈 마음 빈 몸으로 섰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할 말도 없구요 애타게 부를 이름도 없습니다 그냥 나무로 서서 한 줄기 풀잎으로 흔들리며 빈자리를 가꾸렵니다 - 박금례의 유고집《흔적》에 실린 시 (전문)에서 - * 사람은 때때로 빈 마음 빈 몸일 때가 있습니다. 깊은 외로움과 상실감에 홀로 절망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슬픔과 비탄의 시간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할 시간입니다. 빈 자리는 채워질 일만 남았고, 탈탈 털어낸 꿈도 다시 살아나 춤을 추기 때문입니다. 은총은 빈 마음 빈 몸일 때 찾아옵니다. 더보기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2012년 7월 1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 판소리 전집이라고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전집'을 내겠다는 한창기의 말에 편집부장은 펄쩍 뛰었습니다. "사장님, 회사에 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윤 부장!" 창기는 자금 걱정을 하는 부장의 말을 잘랐습니다. "사람이 말이지,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일세." - 김윤정, 이상권의《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중에서 - * 젊은 시절 제 인생의 은인이자 멘토였던 고(故) 한창기 뿌리깊은나무 사장의 삶이 어린이 책으로 나와 저도 눈물 적시며 읽었습니다. '의미있는 일에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이 천둥 같은 말씀은 아직도 여전한 제 마음의 북극성이 되어 오늘도 제 삶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걷기가 날 살렸다' (2012년 7월 1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갑상선 이상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세실 가테프는 "걷기가 날 살렸다"고 말한다. 갑상선 질환을 선고받을 당시 세실은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지 않고는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해 여름부터 시작한 걷기는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녀는 날마다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 갑상선 질환이 완쾌되었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도 걷기가 저를 살렸고, 여러 사람을 치유했습니다. 아파 누웠던 사람에게 걷는다는 것은 살았음을 뜻합니다. 걷기는 건강의 시작입니다.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걸으면 낫기 시작합니다. 아니, 이미 나은 것입니다. 더보기
새벽 풀 냄새 (2012년 7월 1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벽의 잔디를 깎고 있으면 기막히게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건 향기가 아니다. 대기에 인간의 숨결이 섞이기 전, 아니면 미처 미치지 못한 그 오지의 순결한 냄새다.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이 참 많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 조금만 더 마음을 주면 자연의 '순결한 냄새'를 많이 맡을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이해하면 놓쳤던 소중한 것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에게서 나는 새벽 풀 냄새가 가슴에 진동합니다. (2008년 5월20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산 (2012년 7월 1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을 그저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 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 (법정) - 장영섭의《그냥 살라》중에서 - * 세상 사람들은 영화와 영리에 얽매여 걸핏하면 진세(塵世)니, 고해(苦海)니 하지만 흰 구름과 푸른 산, 흐르는 냇물과 치솟은 바위, 꽃을 찾아 새가 웃고 골짜기가 화답하며 나무꾼이 노래하는 의미를 잘 모르고 삽니다. 세상은 티끌도 고해도 아닌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티끌과 괴로움의 바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평화와 한가로움에 있습니다. 더보기
그렇게도 가까이! (2012년 7월 1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바로 자기 코 위에 걸려있는 안경, 분신처럼 늘 가까이 있는데도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내 집, 내 손과 발, 약간의 재능과 재물, 지금 만나는 사람, 모두가 그렇게도 가까이 있는 '안경'들입니다. 떠나거나 잃어버린 다음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2008년 5월26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2012년 7월 1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나를 이용해 무언가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은 멀리 뻗어가 기적이 일어나도록 한다. 무언가 되고 싶고, 하고 싶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위로 오르고 싶고, 삶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욕망은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이다.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 문제는 그 욕망의 빛깔입니다. 오로지 자기만을 위한 것인가,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인가. 혼자만의 행복을 위한 것인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것인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적의 재료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좋은 사람 하나가 다시없는 기적의 재료이고 그와 함께 살아 숨쉬는 이 순간이 최고의 기적 재료입니다. (2008년 5월22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2012년 7월 1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언덕길이다. 한 발짝 한 발짝, 숨결을 고르며 천천히 달린다. 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리의 근력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오를수록 의지는 강해진다. 어찌 되었든 언젠가는 꼭대기에 다다르게 마련이다. 그런 믿음이 있는 한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 쿠르트 호크《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 산을 오르기로 마음먹었으면 조금 늦더라도 끝까지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언덕길이 점점 가팔라 힘이 더 들어도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곧 꼭대기에 오르게 됩니다. 반드시 정상에 서게 됩니다. (2008년 5월29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정면으로 부딪치기 (2012년 7월 1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완전하기 때문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주 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돌아보지 않았던 자신의 문제와 정면으로 부딪친 후에는 아주 많이 성장할 기회가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제가 보장하죠. - 사사키 켄지의《미루기병 고치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정면으로 부딪쳐야 기회를 얻습니다. 그 어떤 방식이든 반드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됩니다. 주어진 여건과 현실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세상,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장을 내미는 것, 그것이 바로 '정면으로 부딪치기'입니다. 그런 부딪치기의 의지와 용기가 있어야 제 2, 제 3의 기회도 찾을 수 있습니다. (2008년 5월13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윈도우7에서 administrator계정 사용하기 관리자 권한으로 커맨드창을 연후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실행 더보기
성공의 법칙 (2012년 7월 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성공은 마술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는 행운도 아니다. 성공은 모든 세세한 부분을 철저히 완성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노력에서 나온다. 어쩌면 평범한 인간사라고 할 수도 있다. - 로자베스 모스 캔터의《자신감》중에서 - * 목표를 세우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 목표의 출발점이 되는 '기본기'에 충실하기는 어렵습니다. 첫 걸음의 가장 작고 세세한 일에 완성도를 높이는 삶, 어쩌면 가장 평범하다 할 수 있는 그런 삶 자체가 이미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성공의 법칙은 따로 없습니다. (2008년 5월30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큰 산, 높은 산 (2012년 7월 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의 기준을 높여라. 진정으로 변화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기준부터 높여야 한다. 역사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에이브러햄 링컨,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로사 파크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체사르 차베스, 혼다 소이치로와 같이 자신의 기준을 높여 위대하고 훌륭한 삶을 산 사람들이 많이 있다. 누구나 그들이 보여주었던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 스스로 변화하는 간단한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자신의 기준을 높여라.' '산처럼 큰 꿈을 가져라'와 같은 말이죠? 산이 아무리 크고 높아도 못 오를 산이 없고, 오르고 나면 이미 발 아래 작은 산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처음의 한걸음부터 입니다. 아.. 더보기
즐거워지는 방법 (2012년 7월 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좀 우스운 질문 같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떻게든 한 순간에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아마 몇개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행하면 즉시 즐거워지는 방법을 최소한 15개 이상 적어라. 가장 이상적인 숫자는 25개 이상이다. 계속 연습하면 앞으로 100개 이상으로도 늘릴 수 있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25개, 100개 정도가 아닙니다. 1,000개, 10,000개 넘게도 적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 삼라만상이 모두 즐거움의 조건들입니다. 삶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에겐 젓가락만으로도 하루가 온통 즐거울 수 있고 나뭇잎 하나, 풀벌레 소리만으로도 감사와 기쁨의 노래가 터.. 더보기
삶의 리듬 (2012년 7월 4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수년간 만성피로와 싸워온 나는 지금도 삶의 리듬을 유지하는 일이 일상의 과제다. 이 과제를 훌륭히 수행한 날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더 나은 나를 본다. 삶의 리듬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효율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우리의 가장 큰 꿈, 더 나아가 감히 꿈꾸지도 못했던 일들을 성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평화와 기쁨과 행복과 사랑이란 열매를 가져다 준다. - 매튜 캘리《위대한 나》중에서 - * 삶의 리듬! 궁극적으로 자신이 만들어가야 할 몫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길동무가 되어 주면 더욱 쉬워집니다. 마라톤도 '페이스 메이커'가 있으면 달리기가 한결 쉽잖아요? 우리 모두는 서로의 삶에 힘을 보태는 페이스 메이커들입니다. 좋은 기운을 주고받으며 함께 인생길을 달리면 심장이.. 더보기
사막에서는 물이 귀하다 (2012년 7월 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말리아에서는 물건이 비에 젖었다고 해서 의기소침해하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신에게 감사드린다. 코란에 따르면 살아있는 모든 것은 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비가 오면 풀은 푸르러지고 짐승들은 배를 채운다. 우리도 또한 그럴 것이다. 사막에서는 물이 귀하다. 물은 푸른 금이다. 우리는 비를 기다리고,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고, 비가 오면 빗물로 몸을 씻는다. - 와리스 디리, 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 사막에서만 물이 귀한 것이 아닙니다. 산 좋고 물 좋다는 우리나라도 걱정이 큽니다. '돈을 물 쓰듯 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더 큰 문제는 마음의 물도 갈수록 귀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마저 물기를 잃고 말라버리면 서로가 삭막한 사막을 걷는 처지가 됩니다. 살아있어.. 더보기
DB 접속 드라이버 DB 접속 드라이버 http://dd1.aquafold.com/download/ 더보기
mssql 테이블 복사 및 데이터 복사하기 * 테이블을 생성하면서 데이터도 같이 복사 Select * into [새로운 테이블명] From [기존 테이블명] * 구조만 복사 Select * into [새로운 테이블명] From [기존 테이블명] Where 1=2 *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만 복사 Inser into [복사될 테이블명] Select * From [기존 테이블명] * 특정 데이터만 복사 Inser into [복사될 테이블명] Select * From [기존 테이블명] Where 조건 더보기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2012년 7월 2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한순아, 이 다음에 크거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응?"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배만 부르면 무조건 제일인 줄로만 알던 나는 눈물 어린 어머니의 웃음을 빤히 쳐다보면서 알겠다고 대답만 잘했었는데.... - 이한순의《내 마음에 꽃 한송이 심고》중에서 - * 저에게도 항상 귓가에 맴도는 아버지의 말씀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단단한 음식을 씹을 줄 알아야 이가 튼튼해진다" 중학교 2학년 어린 아들에게 어려운 책을 읽고 밑줄을 긋게 하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 때는 원망하고 반항도 했으나 결국에는 다시없는 좋은 습관이 되어 오늘의 저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 더보기
사랑은 그 자리에 (2012년 6월 30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장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소하지만 애정 어린 행동이야말로 가장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은 어떤 일을 통해서든 드러날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옷에 묻은 티끌을 털어주거나, 낯선 사람에게 미소 짓거나, 인도에 떨어진 휴지조각을 줍는 등의 행위에서도 사랑은 나타납니다. 당신의 사랑을 생활의 모든 순간에 불어넣으십시오. 오늘, 가장 가까운 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 카렌 와이어트의《일주일이 남았다면》중에서 - * 하루 일과가 피곤했다는 이유로 친정엄마의 안부 전화에 틱틱 대고 말았던 저, 본인도 지친 몸으로 퇴근한 아내의 어깨를 주물러준 남편에게 감동하기는 커녕 눈으로는 드라마를 좇으며 TV 속 로맨스를 부러워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 글입니다... 더보기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2012년 6월 29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다린다.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 시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 기다림의 시간을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형벌의 시간이며 동시에 축복의 시간이다. 당신, 지금 기다리고 있는가? - 조병준의《따뜻한 슬픔》중에서 - * 기다림은 언제나 길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그리움과 사랑의 잔거품은 걷어지고 진액만 남습니다. 우리에게 기다림이라는 형벌이 없었으면 삶 전체가 절망이요, 숨이 막혔을 겁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축복입니다. (2008년 5월1일자 앙코르메일) 더보기
'인기 있는' 암컷 빈대 (2012년 6월 28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수컷 빈대의 생식기는 칼처럼 생겼다. 수컷은 아무 암컷에게나 붙은 다음, 암컷 몸에 무자비하게 그 칼을 찔러 넣는다. 인기 있는 암컷 빈대는 따라서 몸의 이곳저곳에 상처와 흉터를 안고 살아간다. 인기 있는 암컷은 덜 인기 있는 암컷에 비해 일찍 죽는다. 빈대도 미인박명, 아니 미'빈대'박명이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 한낱 빈대도 '사랑'에 살고 죽습니다. 사랑의 칼을 수시로 사용하고 그로부터 생긴 상처와 흉터를 안고 삽니다. 미물이든 사람이든 사랑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상처받고, 사랑하고 상처받고... 그래도 다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특권입니다. 더보기
사이시옷 규정 문법 사이시옷 규정 문법 1.앞말의 끝이 모음으로 끝날 때 사용한다. 2.두 단어 중 한 단어가 고유어여야한다. 3.뒷말이 거센소리나 된소리일 때는 붙여서는 안 된다. 고유어+고유어 = 사이시옷 들어감. 예) 시냇가, 나뭇잎 고유어+한자어 = 사이시옷 들어감. 예) 아랫방, 샛강 한자어+고유어 = 사이시옷 들어감. 예) 기댓값, 등굣길 한자어+한자어 = 사이시옷 못 들어감. 예) 개수, 전세방, 기차간 하지만 한자어와 한자어결합인데도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예외 6가지가 있습니다. 곳간, 찻간, 툇간, 셋방, 횟수, 숫자 된소리(ㄲ,ㄸ,ㅃ,ㅆ,ㅉ)나 거센소리(ㅋ,ㅌ,ㅍ,ㅊ)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쓸 필요가 없음. 예) 아래층, 위층(ㅇ) 아랫층, 윗층 (X) 더보기
구름 위를 걷다가... (2012년 6월 2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 사랑은 생활입니다. '결혼'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때로 구름 위를 걷는 황홀경도 있지만 땅으로 내려와 어깨도 부딪치고 서로의 가슴에 낸 상처의 길을 함께 걸어야 합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놀고, 울고 웃는 일상의 반복 속에 사랑은 설탕처럼 녹아 있습니다. 더보기
마음의 제1법칙 (2012년 6월 2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도록 교육시켜야 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꺼이 도움을 주고, 곤궁에 빠진 이에게는 망설임 없이 시간과 돈을 쓸 줄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자. 이런 마음의 법칙을 지키면 이기적인 사람은 얻을 수 없는 깊은 만족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치도록 하자.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우리는 대부분 자기를 먼저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길들여진 마음의 법칙입니다. 이제는 그 법칙의 우선 순위를 바꾸어야 합니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 '마음의 제1법칙'으로 삼으면 사는 맛이 달라집니다. 세상은 제법 살 만한 곳이 되고, 나는 늘 그 중심에 있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