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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차 (2011년 8월 6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성취주의자는 미래의 노예로 살고,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 살고,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 산다.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산 주위를 목적없이 배회하는 것도 아니다.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 탈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누구나 삶에서 오류를 범하며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지혜를 품고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삶의 즐거움과 의미가 함께하는 기차이어야 하며, 우리는 그 기차를 타고 '지혜'역을 향해 출발해야 합니다. 행복의 기차를 탑시다. 더보기
이미지(그림)와 글자의 높낮이를 중간에 맞추기 위와 같이 글씨부분과 이미지 부분의 높낮이가 중간으로 안될때 style="vertical-align:middle" align="absmiddle" 위 둘중에 하나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정렬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down_p/70037913965 더보기
산림욕장 관광객들 “어디까지 벗어야 하나요?” 장흥.. 비비 에코토피아.. 우드랜드.. 저희 고향.. 장흥 소식이네요.. 장흥군, 찬반 논란끝에 '간소복'으로 수위 조절 외부 시선 차단하기 위해 대나무로 '차림막' 쳐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 산림욕장 '비비 에코토피아'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장흥 억불산 일대 편백나무 숲에 조성된 비비 에코토피아엔 하루 100~200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4월부터 장흥읍·안양면 일대 편백나무 조림지에 '치유의 숲'(20㏊)을 조성하기 시작해 비비 에코토피아(2㏊)를 가장 먼저 완공했다. 이곳서 가까운 장흥의 명물 '우드랜드'(통나무집 등)를 찾은 관광객들은 비비 에코토피아에 들러 들머리에서 직원들에게 "옷을 어디까지 벗어야 하느냐?"고 문의하기도 한다. 애초 알몸으로 숲을 걸을 수 있는 '누드 에코토피아'를 조성하려던 계획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