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인생의 어느 때에 이르면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란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화한 사람이다. 멘토는
우리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욕망을 자극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북돋워준다.
멘토는 우리가 그를 필요로 할 때 나타나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대부나
대모와 같다고 할 수 있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 멘토가 있으신가요?
자기 아들딸처럼, 제자처럼, 친구처럼
전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 때로는 내가 꿈꾸었던 것
이상의 꿈을 이루도록 챙겨주고 지원해주는 사람.
진정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
세상 보는 눈이 긍정적이고, 인내할 줄 알며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이런 멘토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행운아입니다.
(2009년 8월12일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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