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었다.
그럼 이제 무얼 해야 하지....'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었다.
내겐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이 필요했다.
- 박경림의《사람》중에서 -
* 칭기스칸은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유목민이 그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
또 다른 꿈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이함과 타성에 젖는 것,
오늘의 우리에게도 반드시 경계할 일입니다.
꿈도 자라나 진화해야 합니다.
(2009년 8월28일자 앙코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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