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중에 성공하면...' 이라고 말하며
성공을 '나중'으로 미룬다. 성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성공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성공은 무슨, 아직 멀었다'며
손사래 친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죽을 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삶 속의
작은 성공들을 그때그때 자축하고
축하받으며 삶의 갈피마다,
일상의 고비고비마다
힘을 내야 한다.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 나중으로 미루면
안되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랑, 감사, 친절, 배려, 나눔, 선행...
'성공'도 나중으로 미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조건, 현재의 상황을 '작은 성공'으로 삼고
더 깊이, 더 간절히 몰입하면 더 '큰 성공'은
선물처럼 자연스럽게 뒤따라 옵니다.
'성공했다'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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