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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중에 성공하면...' (2012년 6월 1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중에 성공하면...' 이라고 말하며
성공을 '나중'으로 미룬다. 성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성공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면 '성공은 무슨, 아직 멀었다'며
손사래 친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죽을 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삶 속의
작은 성공들을 그때그때 자축하고
축하받으며 삶의 갈피마다,
일상의 고비고비마다
힘을 내야 한다.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 나중으로 미루면
안되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랑, 감사, 친절, 배려, 나눔, 선행...
'성공'도 나중으로 미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조건, 현재의 상황을 '작은 성공'으로 삼고
더 깊이, 더 간절히 몰입하면 더 '큰 성공'은
선물처럼 자연스럽게 뒤따라 옵니다.
'성공했다'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