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나 불행은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테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완벽한 행복'을
느끼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처절한 황폐함'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너무 지당한 말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갈립니다.
극한의 처절했던 불행의 조건도
다시없는 행복의 디딤돌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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