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나만의 마법의 장소.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받는 곳,
서로 사랑하고, 함께 꿈꿀 수 있는 공간,
그런 마법의 장소가 나에게 있으면
모든 시름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거룩하고 성스러워집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밧줄 하나 (2011년 11월 7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11.07 |
---|---|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2011년 11월 5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11.07 |
치료사는 왜 말을 아끼는 걸까? (2011년 11월 3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11.03 |
땀과 눈물과 피의 강 (2011년 11월 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11.01 |
선수와 코치 (2011년 10월 31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