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건강 목표가 무엇이든
임파계통을 최대한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면역체의 핵일 뿐만 아니라 100조 개의 세포가
생산해 내는 노폐물을 수거하고 제거하는 일을 담당한다.
이따금 경고성 증상들이 나타난다. 자극이나 통증,
신경과민, 우울, 불안, 걱정 등이다.
또 다른 징후들로는 역한 구취나 체취,
누렇게 뜬 얼굴, 특히 눈 주위에
드리워진 다크서클 등이 있다.
- 하비 다이아몬드의《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중에서 -
* 말기암 환자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것이 임파마사지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임파계통을 평소에 잘 관리하면 암도 예방할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침, 뜸, 경혈자극, 풍욕, 스킨쉽, 포옹...
이 모두가 임파계통을 건강하게 해 주는 방법들입니다.
눈가의 다크서클은 이미 임파계통의 어느 부분이
깨졌다는 신호입니다. 화장으로 덮으려 말고
풍욕도 해보고 포옹도 많이 하세요.
우울과 걱정도 함께 사라집니다.
(2008년 9월26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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