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통이나 불편이
느껴지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순간에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부딪혀 극복하는 것을 가로막는
우리의 두려움이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두려움은
뱀의 독과 같아서
삽시간에 온몸에 퍼져 버립니다.
초기에 잡지 못하면 공포로, 절망으로, 죽음으로
몰고갑니다. 고통의 한계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과 훈련의 접점입니다.
극한의 고통은 영혼의 훈련이며,
두려움은 그 훈련에서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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